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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구로구 맛집 '누렁이부추곱창'
    맛집 2019. 10. 28. 12:30

    누렁이부추곱창 곱창,막창,양

    구로디지털단지 종류별로 먹는 모듬곱창 맛있는 곱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 후기

    곱창모듬, 곱창 전골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처의 말뚝곱창이 훨씬 나았습니다. 곱창에서 냄새가 조금나네요... 김치라면은 맛있었습니다.

    리뷰

    친구가 전주에서 서울에 놀러와서 제가 살고 있는 동네로 모였지용 친구가 좋아하는 돼지 곱창+ 막창 먹으러 구로 디지털 단지 곱창 가게에 다녀왔어요
    구로 디지털 단지 곱창 집은 거의 소 곱창밖에 없는데 친구는 돼지 곱창+ 막창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검색에 검색을 통해서 찾아낸 누렁이 부추 곱창 돼지 곱창인데도 생각보다 가격이 비 쌈.. 다른 데서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먹었는데 그렇지만 다른 가게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가게도 넓고 사람도 바글바글 직원 분들도 많은데 정신이 1도 없던
    계속 주문도 잘못 받으시고 공기 밥 때문에 직원 분이랑 사장님이 돌아가면서 오신 듯.. 드디어 등장 한 곱창+ 막창 야채 볶음 나도 소 막창보다는 돼지 막창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막창 때문이라도 먹고 싶었 듬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왠지 불안해서 더 익혔어요
    근데 옆 테이블도 너무 시끄럽고 가게 자체도 시끌시끌 하다 보니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양도 많고 비주얼은 합격 점_ 하지만 그 이후로 찾지 아니하였다....☆ 는 전설의 구로 디지털 단지 곱창 집 나이를 먹으니 시끄러운 곳보단 조용한 곳이 훨씬 좋은 조양이였습니당
    저희 부부 구제해 주신 구 디 독거 형님 메뉴 못 정하는 저희 부부 대신 구 디 주민께서 누렁이 부추 곱창으로 데려가 주셨어요. 곱창 집답지 않게 진짜 진짜 밝고 깔끔해요.
    누렁이 부추 곱창은 구 디에서 엄청 유명한 데 구디 다른 곳에서 오래 장사하시다가 확장이 전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메뉴입니다.

    모듬 곱창 3 인 분 주문했어요.
    열심히 사진 찍어 주는 우리 남 푠 블 로 거 남 푠 염통, 곱창, 막창 골고루 주방에서 한번 초벌 돼서 나와요.
    가게 이름에 맞게 부추를 듬뿍듬뿍 올려 주세요 *_* 아 곱창 정말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이쏘요 후후 부추도 맛있게 꾸워 지면 양념장에 푹 담가서 곱창이랑 같이 싸 먹으면 진짜 굿 굿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 김치 송송 썰어 넣고 별 특별한 건 없는데 그래도 볶음밥은 진리니 까,, ♡ 좋은 안주에 좋은 사람과 술이 술술 술술 저는,,........... 2 차가서 장 렬히 전사했습니다
    여기 곱창 전골도 파는데 곱창 전골도 궁금하네요
    그래서 인지 구이를 먹었을 때도 속이 꽉 차서 고소함이 가득 하고 특유의 잡내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저 왼쪽에 보이는 부추는 구이 먹을 때 계속 주심 구로 디지털 단지 깔깔 거 리에 위치해 회사원들이 많지만 주말에도 붐비는 것을 보면 동네 사람에게도 맛 집으로 인정받은 듯 하다 요즘 금방 생겼다 없어 졌다 하는 음식점들 사이에서 15년 동안 꾸준히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단연 맛 + 친절함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됨 누렁이 부추 곱창 반찬에는 항상 샐러드가 나온다.
    드레싱이 뿌려 져 있어 느끼한 구이를 먹을 때도 손이 자주 가지만 다른 내장 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밑반찬이다. 당일 도축한 한우라

    전골 메뉴는 다른 집과 다르게 소, 중, 대로 나오지 않지만 다른 집 대 정도의 양과 크기라고 보면 된다 중자의 가격에 대자의 사이즈니 가성 비가 참 좋다 우리는 워낙 대식가 라 두 명이 서 먹었는데 배가 터져 라 하면서도 끝까지 다 먹게 되더라
    국 물이 정말 개운하면서 깊은 맛이 난다.
    누렁이 부추 곱창 곱은 이렇게 꽉 차 고소함이 진하고 전골은 구이랑 먹을 때와 또 달리 부드러운 식 감이라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누구나 먹기 좋다.
    열심히 먹어서 인가 국물이 어느 정도 줄어 있음에도 굡창은 끊이없이 나오고 있다.
    좋아하신다 맛도 좋고 양이 많아서 넷이 먹어도 되겠다며 그걸 난 저번에 둘이 먹었어.. 했더니 그래서 어디 살 빼겠냐며 핀잔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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