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유노추보'

유노추보 일식당

가로수길 오랜 맛집 깔끔한 일식

방문 후기

세 번이나 방문했네요(!)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플레이팅도 깔끔해요. 양이 푸짐하기도 하고요. 매번 갈 때마다 대체로 만족스러운 편이에요. 그리고 함께 나오는 무, 양파무침도 곁들여 먹기 좋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맛이 달아요. 그리고 메뉴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이에요. 그거 빼고는 괜찮아요~ 맛있는곳~강추 라멘과 연어 덮밥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음 쉐프의 일식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정통은 아니고 퓨전이다. 라멘류 보다는 벤또나 돈부리를 추천한다. 소주가 비싸요~ 음식은 맛있는데 가성비가 좋진 않음 식사류는 가성비 나쁘지 않고 요리류는 무난하게 술과 페어링이 괜찮음 (Google 번역) 좋은 (원본) Good 가로수길 가격으론 수용할만 하지만 비쌈. 서비스하시는 분 씰쌀맞음.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대충 골라도 성공적 Worst... 말이 필요 없음..최악...

리뷰

젤 편한 바지하나에 티 하나 샀는데 24만원... 가격은 후덜덜한데 그래도 착용감이 젤이니깐. 참, 필라테스복은 섬유린스 하시면 안되요 룰루레몬오프라인매장 lululemon 룰루레몬세탁 필라테스복은 샀는데 배가 고파서 가로수길에 있는 유노추보로 갔습니다.
유노추보 유노추보메뉴 여름특선메뉴에 물회가 있길래 얼마전에 이웃님이 물회를 포스팅하셨는데 매일같이 생각나던차라 전복물회 택. 엥? 참치타다끼와 아보카도무스를 먹었는데 사진은 흰살생선과 고노와다를 찍어왔네요.
그리고 동생이 자기 얼굴 모자이크 처리해달래서 나는해줬네 방울토마토를 발사믹그레이즈에 졸인 것을 에피타이저로 유노추보의 동남아느낌나는 피클절임을 먹으며 기다림.. ... 계속 기다림.... 쭈욱......... 그러다 안 되겠어서 주류메뉴판을...
유노추보술 오늘부터는 술 안 마실거야 하고 다짐을 하면 실패하는거 같아요.
절대 안되라고 생각하면 더 마시고 싶고, 먹고 싶고, 더 더 하고 싶은게 사람심리인듯... 아니면, 내 심리?? 그래서 조금 내 심술보와 딜을-쬐금만 마시고 멈추는 연습하기. 참, 유노추보 잔은 260ml 정도 된답니다.
♡ 사케샘플러 유노추보사케샘플러 메뉴판 뒤를 뒤집었는데 사케샘플러가 있어서 30ml씩 3잔 나오는 샘플러로 주문을 했어요.
유노추보전복물회 사케를 주문하자마자 동시에 나온 전복물회. 타이밍이 기가막히네요
나도 오랜만에 동생이랑 홈그라운드(?)에서 놀아서 더더더 여기까지행복했던 어제이야기... 가로수길 맛집 추천, 유노추보 가로수길에 회사다닐때, 논현동살때 좋아하던 가로수길 맛집 유노추보 팀 워크샵으로 가로수길을 방문할 일이 생겨 회식도 가로수길에서 하자하고 유노추보에 간만에 방문했다
이날 우리는 회식비니까 흥청망청 쓰자하고 처음으로 유노추보에서 사시미를 6명이 2접시 주문했다
아쉬운 점은 면사리가 없었다는 점.....? 딱 소면 넣어먹고싶은 맛이었는데 아쉬웠따 그리고 전에 먹고 맛있어서 또 주문한 아보카도 무스와 참치타다끼? 원래 참치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여기 참치타다키 핵맛.. 강추 이것도 전에 먹고 반했던 명치감자 또먹어도 또 맛있었다 가로수길 맛집 유노추보 꽤나 자주 방문했었는데 이날은 유희영셰프님이 직접요리해주셔서 뭔가 신기했던 날이었다
매일 숱하게 치고 빠지는 전쟁터 동네 안에서 가로수길 부흥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살아온 건 그만큼 맛과 진정성이 인정 받았다는 얘기 그중 하나로 꼽히는 가로수길 맛집 유노추보 2009년 첫직장 다닐 때 여길 처음 알았으니 인정할 수밖에 없는 10년차 터줏대감의 업력 채광 좋은 테라스에서 점심도 꽤나 많이 먹었다
이날은 실내에서 술 한 잔 기울이는 날 귀요미 꽃송이 젓가락받침과 함께 개인세팅 그새 여름용 신메뉴들이 출시되었네유 계절마다 제철메뉴 개발하시는 열정도 유노추보가 장수해올 수 있던 비결이겠쥬? 이날 왜 소바를 안 먹었지 다시 한 번 가야하나 매콤한 무절임 & 새콤달콤한 토마토절임 왼쪽은 무한리필 가능, 오른쪽은 1당 하나씩 나오는 웰컴디쉬 화요 (28,000원) + 토닉워터 (4,000원) 녹색병의 부재가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온더락으로 찰랑찰랑 시원하게 갑시다 광어카르파쵸와 루꼴라 (20,000원) 신선한 광어사시미와 와사비쏘야드레싱 새콤한 발사믹소스에 버무린 향긋한 루꼴라 돌돌 말아서 한 입에 넣으면 아주 조화롭다 아게도후&조갯살 (19,000원) 부드러운 두부를 튀겨낸 일본식 아게도후 매콤하게 볶아낸 조갯살이 별미로 딱 술안주각 바삭한 두부와 쫄깃한 조갯살 식감도 잘 어울린다
싱싱한 전복회의 꼬독한 식감은 덤 소프트쉘크랩 난반즈께 (24,000원) 껍질째 먹는 게 튀김에 곁들인 새콤달콤한 난반즈 간장소스 통째로 튀겨낸 소프트쉘크랩이 두 마리 뙇 껍질과 살이 꽤 부드러워서 가위질 몇 번 만에 손질된다 폭신한 튀김옷의 게튀김과 새콤상큼한 초간장소스 미소장국으로 한 번 위를 꾹꾹 눌러주고 우니밥 (29,000원) 여름철 가장 맛있다는 동해안 무라사키 성게알을 초밥 위에 듬뿍 올린 별미 특선 여름 메뉴 입 안 가득 향긋한 바다내음 머금고 이날도 돼지런한 저녁 1차를 마무리...☆ 언제 방문해도 기복없는 안정적인 퓨전일식 유노추보 신선한 제철 식자재들로 꾸준히 출시하는 계절메뉴들과 뻔하지 않고 창의력 가미된 시그니처 요리들만 접해봐도 가로수길 맛집으로 롱런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은 충분하다
원래 가려던 감성타코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하여... 회사 이사님이 맛있다고 한 번 가보라고 말씀해주셨던 가로수길 일식 맛집 유노추보로 향했다.
그리고 맛있다고는 했으나 가격대비 양이 적다는 이사님의 말씀이 생각나여 일단 골고루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음에 코스 먹어보는걸로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돈코츠 라멘 : 12,000원 연어 동 : 17,000원 항정살 호우바 야끼 : 27,000원 매실주 : 17,000원 이렇게 주문 이렇게 보니 코스가격이랑 별 차이 없는 것 같기두하구.. 하하 가로수길 맛집 유노추보는 그릇이 참 예뻤다 :) 일본풍 그대로 신기했던건 절인 토마토로 보이는 것을 에피타이저로 주셨는데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카프레제 샐러드일듯한 느낌 새콤하지만 올리브 오일때문에 나름 괜찮았던. 그 분은 새콤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