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석양집'

석양집 소고기구이

조박집대신 간 곳 암소 주물럭살로 이름난 소고기구이 전문점입니다. 메뉴로 주물럭, 생등심, 안창살, 세치살, 제비추리, 육회, 육사시미 등이 있지요. 돼지고기 메뉴로는 갈매기, 돼지갈비, 삼겹살이 있습니다. 자리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이며 서비스로 나오는 우거지 된장국도 인기입니다.

방문 후기

암소주물럭과 육회를 먹었는데 고기가 예전만 못한거가 아님 고깃집 내부수리를 해서 그런건지... 쩝. 맛있음 맛있어요~ 한우고 맛있지만 다소 가격대가 있어요. 고기 맛있습니다 한우 가격이라지만 비싼편입니다 머릿수대로 주문하면 후식냉면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맛은 좋아요 싸고 맛난 마포 돼지갈비 와 갈비 살 자극적이지 않은양념이 자꾸 땡기는 맛. 육질이 부드러워 입에서 녹는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리필해주시는 반찬과 파무침이 맛있다.

리뷰

경험 삼아 부근의 돼지갈비집들을 한곳씩 돌아가며 방문해보고 있는데... 이날은 <석양집>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이 동네 고기집들 특징 중 하나가 후식 냉면을 제공한다는 것. 맛은 그냥저냥 평범한 편인데 공짜로 한그릇 얻어먹는다는 자체가 감사할 따름. 마포 용강동에 위치한 석양집. 메뉴 및 가격, 맛은 인근 여느 고기집들과 다를 바가 없다. 다 그런거 아니겠냐... 우연히 워크인해서 들어가게 된 집인데 30년이나 되었고 들어가면서 본 고퀄의 한우와 오랜만에 제대로 맛있게 먹은 돼지갈비와 갈매기살 등 돼지고기까지 너무 좋아서 완전 반해버린 석양집. 이제 고기 생각나고 강남이 아니라면 무조건 이집을 1순위로 정해야겠다. 기대치가 높아져서 다음엔 한우주물럭과 등심을 먹어보기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등심부위 유원지삘(?)의 석양집 간판 단고기로 유명한 대나무집 바로 옆집이다. 마포하면 난 내가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마포 돼지갈비가 항상 먼저 생각이 난다 석양집은 20대 초반에 처음 갔었던 곳 같은데 벌써 내가 다닌지 몇년인건지 근데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감 몇년인지 말하면 내 나이가 나오니까 비밀로 해야지 나는 고기 먹을 때 쌈은 안 싸먹는 사람이라 나한테는 필요없지만 고기 먹을 때 꼭 있어야 하는 조금씩 올리면 먹다보면 흐름이 깨지는데 난 그게 싫더라 마포 돼지갈비 석양집도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주변에 갈비집이 많은데도 꾸준히 영업이 잘 되는 곳 중 하나인것 같다. 먹으면서 빈곳없이 또 올려줌 이거보니까 오랜만에 또 갈비 먹고싶네 요즘 소고기 이런거에 빠져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안 먹은지 좀 오랜된거 같음... 음... 마포 돼지갈비 석양집은 양념이 진한거 같진 않은데 은근 맛있다 밥이랑, 찌개랑 든든하게 먹고 냉면도 필수 이상하게 고기먹으면 항상 시키게 되는 냉면 둘이 환상의 콤비인듯 마포 돼지갈비집 하면 근처에 수요미식회 맛있는 조박집도 있지만 석양집도 내 개인적으로는 괜찮다 생각드는 집이다. 마포역 진짜원조 석양집. 한우는 비싸니까... 오랜만에 가보니 인테리어도 새롭게 하시고 했던데....아 그럼 어디로 가야 하나 음.. 최대포는 이곳에서 거리가 있고 음.. "석양집" 으로 갑니다. 그냥 한젓가락 후루룩 하면 끄읕 마포맛집/용강동맛집[석양집] 마포맛집으로 소문난 석양집을 들렀다 마포에서 돼지갈비를 먹을땐 또 하나의 마포맛집 조박집을 찾지만 올해부터 조박집이 일요일엔 휴무란다 그 사실을 모르고 찾아간 일요일 돼지갈비 아주 좋아하는 아들의 고집과 지인의 소개로 석양집을 찾았다 Tel) 02 - 716 - 6847 마포 석양집 마포 주물럭의 원조를 자부하는 집들은 무한정하나,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집이다. 개인돈으로 먹기엔 굉장히 비싼데다, 전혀 환기가 되지 않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기냄새에 파묻힐 수 밖에 없는 집 석양집 02 716 6847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39-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포의 돼지갈비집, 석양집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마포역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래요 그래두 돼지갈비가 기다리고 있으니 씩씩하게 올라가보자요 1번출구까지는 하필 계속 계단의 연속 그래도 석양집 찾기는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아서 금세 찾을 수 있으니 힘내용 석양집 외관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돼지갈비 집들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맛있는 고기 냄새가 풀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