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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대문구 맛집 '가미분식'
    맛집 2019. 11. 24. 15:24

    가미분식 종합분식

    이대 앞 닭칼국수 파는 분식점 이대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들 받아온 가미 분식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인심으로 유명한 곳으로, 맛있는 식사와 빙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 후기

    우동 5500 주먹밥 3800원 비쌉니다. 주메뉴를 시킬경우 주먹밥 1개만 주문이 가능하고요. 하지만 1개는 왠지 성애 안차서 2개로 그냥 가시는게 나아요. 저 방금 추가주문 해서 그렇게 먹고왔... 숨을 못쉬... 맛있고 우동 양 터지고 뭐 그렇습니다. 딸기빙수랑 주먹밥 시킬껄.. 역사 깊은 이대 앞 분식집. 가미우동이 유명하며 돌솥비빔밥과 주먹밥도 맛있어요~ 주먹밥과 우동이 인품인 이대앞 맛집 가미우동과 주먹밥이 최고에요 착한가격도 한몫하죠. 오랜세월 이용한 가끔 생각나는 정겨운 맛집입니다 음식은 다양한 분식과 주먹밥 등이 있지만 의자가 다 원목이라 오래 앉아있기 힘듬 오래전부터 맛이 좋기로 알려진 메뉴는 역시 주먹밥과 가미우동 오랜 전통의 분식점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친절함. 우동과 주먹밥이 특히 유명함 (Google 번역) 돌비 비빔밥을 한국에서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 이것은 보통의, 맛이 좋았다. 그러나 아마 나의 기대는 조금 너무 높았다. 직원은 친절하고 환영하며, 장소는 깨끗합니다. 반찬은 거의 없으며 물은 무료입니다. (원본) Really wanted to try the stone bibimbap once in korea. This was average, tasty but maybe my ... 저희 딸래미는 주먹밥 너무 맛있다며 다시오자고.. 딸기빙수는 여전하더군요. 간단하게 한끼 먹기 좋은 곳. 분식 메뉴가 인기가 많아요.

    리뷰

    혼밥이라 분식집 이용이 잦은편인데 어제는 문득 이대맛집 가미분식 이 생각 나는 거예요
    반가운 가미분식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혼밥 하기 좋은 곳 가미분식 메뉴판 40년 전통 면을 좋아해서 비빔국수를 먹고 수박빙수를 디저트로 즐겼었는데 굵은면에 양념과 단무지 조화가 참 좋았죠.
    '17년의 첫날에는 논의 끝에 엄마의 추억이 깃든 '가미'분식에 오게 되었다. 참고로 이곳은 1975년부터 성업중이며, '블루리본서베이'에서 리본을 획득한 음식점이기도 하다. 아마 '미슐랭가이드'로 치자면 빕구르망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분식집은 메뉴가 많아야 정상이죠 가미우동, 시그니처 메뉴다 가미우동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알고 있다. 요 근처에서 학교 다니신 어르신들은 가미우동과 주먹밥에 향수를 느낀다고 하신다. 실제로 맛은 무난무난하다. 충청도식 칼국수같이(공주식 칼국수인가?) 김, 파, 계란이 있지만 사리만 우동사리이다. 때문에 나에겐 익숙한 맛이다. 김이 살짝 터진 주먹밥, 정감간다. 주먹밥은 뒤에 보이는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 위의 주먹밥 또한 시그니처 메뉴다. 어떻게 생각하면 평범한 맛일 수도 있는데, 주먹밥은 정말 특색있고 맛있다. 일단 양념된 밥이 적당히 찐득하여 찰기가 있고, 안에 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한입 베어 물면 고기랑 밥의 조화가 좋다. 뒤의 간장은 와사비(?)로 추정되는 소스가 곁들어져 다소 매우면서 특색있다. 그래서 주먹밥을 찍어먹어도 조합이 좋다. 안찍어 먹어도 맛있고 찍어 먹어도 맛있다. 굴칼국수 전날의 과음으로 나는 해장을 위한 메뉴를 시켰다. 무난무난하다. 사진으로 보면 어떤맛인지 상상하게 될 것인데 그대로다. 갈비만두 한때 데프콘이 갈비만두를 강냉이 꺼내먹듯이 먹어 화제가 되었는데, 갈비만두는 두 번째로 먹어본다. 간이 적당히 베어있어 괜찮다. 쫄면, 사진에 보이는 그 맛이다. 이곳의 주먹밥과 가미우동은 조합이 좋다. 아마 부모님들께서 뜨신 국물이 있는 우동과 주먹밥을 먹으면 든든하니 만족감이 컸을 것 같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먹밥은 꼭 먹어봐야 할 듯 하다. 그 외에 칼국수, 쫄면, 갈비만두는 무난무난하다. 나머지 메뉴들도 일반 분식집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음. 딸기빙수도 유명하다는데 다음에 와 봐야겠다. 집근처면 자주 왔을 듯 하다. 아쉬운점은 크게 없다. 가파른 언덕의 중턱에 위치해 올라가기 버거울 수도 있다는 점? 경사가 참 가파르니 참고 바람. 요즘 범계역 상권이 혼란스러워서 걱정이 크다. 크지도 않은 상권에 휴대폰 대리점이 난무한다. 진짜 말 그대로 1층엔 휴대폰 대리점밖에 안보인다. 입주자가 그렇게 없어요? 게다가 근본없는 음악을 틀어 놓는 경우가 많아서 귀테러, 어디서 본건 있는지 풍선으로 만든 문/광고판으로 길막과 눈테러, 널부러진 종이판촉물 등등 엉망진창이다. 평촌 신도시가 생긴지 근 25년이 다 되어가는데 로데오거리에는 괜찮은 맛집 하나 없는 것 같다. 안양시청 관계자님들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다. 범계역 상권이 엉망이 되어가니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색있는 맛집 하나 없이 대기업프렌차이즈/휴대폰대리점만 있다니요? 가미분식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8길 2 무궁화상가아파트 상세보기 서울 / 이대 가미 분식 전문점 친구랑 주말 오후에 만나서 노닥노닥한 후 밥이나 가볍게 먹자 하는데 신촌 쪽에는 뭐가 없어서 흘러흘러 가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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