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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구 맛집 '정'
    맛집 2019. 11. 24. 20:12

    정 중식당

    숙대 맛집 고추짜장면이 맛있는 중국집 대대로 내려오는 화교2세가 운영하는 숙대앞의 중국 음식점입니다. 요리가 대, 중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비스는 없습니다. 대신 요리에 투자합니다. 최근에 개발한 매운맛 탕수육과 고추짜장이 맛있습니다.

    방문 후기

    여기 맛있지 뭐... 후회할 일 없을 것. 짜장면 추천해요 맛있는 곳임 개인적으로 고추짜장, 고추탕수육 좋아해 생각나면 먹으러 간답니다~ 배달안되는 중국집.. 중간에 한번 이전하긴 했지만 몇안되는 오랜역사의 숙대앞 맛집임. 고추짜장과 바삭한 볶먹탕수육. 추억때문에 맛이 배가됨. 탕수육이랑 짜장면 맛나요ᆢ근데 짬뽕은 좀 짜고 대체적으로 양이 작아요ᆢ가격도 싼편은 아닌듯 화교뷴이 하시는 유명한 맛집! 간짜장, 매운탕수육이 맛있음! 음식 굿.. 대학가 답게 가성비 굿!! 맛있어요. 진짜 중국식 음식 배달보다는 바로 먹는게 맛있음. 간을 잘보고 정결한편인것 같습니다. 고추짜장과 탕수육맛있습니다

    리뷰

    오늘 논문 예심이 끝난 후 지친 몸과 마음으로 고추짜장면이 맛있다는 ‘정’을 찾아갔다
    -:) 중국집 ‘정’은 숙대입구역에서 숙대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랄라블라 있는 곳에 있는 럭키슈퍼마켓 위에 있어용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첨부) 정은 바닥에 앉는 곳과 의자에 앉는 곳 두 곳 다 있습니당 메뉴판입니다
    -:) 저희는 정에서 맛있다는 매운 탕수육과 고추짜장면, 그리고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캬캬캬 엄청 배불러요 / 맛난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우리 하하하 져아져아>.<️ 정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나길 4 상세보기 전화 02-719-8719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21:00 토요일 격주 휴무 주차 불가능 숙대입구 남영동에 들르게 되었어요
    숙대다니던 친구한테 간단하게 점심먹을 만한곳 추천해달라했더니 '정' 추천 해주더라구요
    매장내부 좌식포함 15테이블 정도 있는듯해요
    들어간 고기사이즈도 양파랑 비슷 난 큼지막한게 좋은데.. 고추가루도 첨가해서 매콤하게 먹어보기로 숙대 정 리뷰 춘장을 잘 볶았고, 단짠단짝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 먹다보면 좀더 자극적인 맛이 필요 그래서 탕수육까지 같이 먹어야 했다
    숙대 정 괜찮네요
    땡슐랭 점수 2016.11.16 방문 서울/청파동 숙대 앞 맛집 정 서울>중식>Best 7 ★★ 정 (情) 제가 강추드리는 고추간짜장면 맛집인 숙대 정입니다.
    비록 숙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긴 하나 숙대를 방문할 일이 없는 다수의 분들껜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인데, 제가 인생 짜장면이라 꼽고싶을 정도로 이 곳 만의 고추간짜장이란 메뉴가 매우 맛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한 번 먹으면 바로 다음날 또 생각나고 또 생각나고 일주일 안으로 다시 발걸음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훌륭한 짜장면이지만, 숙대앞이라는 위치가 지리적으로 좀 방문하기 여의치 않은 면이 있고, 고추간짜장을 제외한 기타의 요리들은 고추간짜장만큼 훌륭한 정도는 아닌지라 더더욱 유명세가 덜 알려진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곳 고추간짜장은 2015년에 맛본 best 요리로 선정해 조만간 별도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 2016년에도 베스트 요리 상위권으로 랭크할 것 같아요
    숙대앞에서 내려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는 동아리에서 더운 여름날 숙대에 강의실 잡은날은 정말 가고싶지 않았었는데 숙대의 언덕.... 그래도 숙대 너무너무 좋다는 여대니까요
    그저 맛있어서 1주일에 7번정도는 먹고싶은정도?
    명동에 개화라든지 공덕 인근의 여명이라든지 서울 No 1을 다투는 유명한 짜장면집이 꽤나 되는데, 여기 고추간짜장만큼은 간짜장 대열에서 이런 맛집들 뺨을 열방정도 때려줄 수 있다
    물론 아주 맛있게 볶아낸 이들 맛집의 간짜장과 고추와 진한 춘장이라는 치트키가 들어간 이 곳 간짜장의 구분은 좀 필요하지만, 맛과 중독성으로 순위를 결정하라면 전 여기를 먼저 뽑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면을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내 주시고, 수저까지 함께 주시는데, 실제로 수저로 퍼먹어도 될 정도이고 퍼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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