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옛날집낙원아구찜'

옛날집낙원아구찜 아귀찜,해물찜

서울에서 아귀찜을 시작한 첫 원조라는 명성과 함께 낙원동 골목에서 30여년을 지킨 아귀찜 전문점 입니다.

방문 후기

아담한2층에있는테이블이좌식인데아구찜이맛있읍니다. 원조 맛 짱 맛난 집이지요 낙원 아구찜 집 참으로 오랜만에 왔다 약 40년만에 온것같다 남산에 Kbs가 있을때 왔으니까. 여전히 옛날 그 맛이다 전통 아구찜 맛~~~~^^ 아구찜 뿐 아니라 해물탕 등도 괜찮습니다. 보통이다.부드러운 살보단 다른 부속물이 더 많다. 가격도 착하지 않다. 4,5,6만이다.친절하기는 하다. 단골 손님이 계속 오는 것 같기는 한데... 맛이 좋아요ㅡ 친구들과 먹은 아귀찜 친구 소개로 가게 된 아구찜집. 많이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좋았습니다. 술을 먹지 않았고 볶음밥까지 먹었는데 날치알까지 뿌려줘서 대만족했습니다. 살코기도 꽤 많은 편이었고 대자 6만원짜리로 5명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옛날 식당 분위기에 소박한 맛이 있는 아구찜집.. 추천합니다. 아구찜은 소 4만원부터 있으며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인거 같다. 아구살은 적당히 양념에 풀어져 있어 두툼한 살코기를 양념에 찍어먹어도 괜찮고 양념에 밥을 비벼먹어도 괜찮을것 같다. 가게안은 10살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다양한 연령 남 여 노소 구분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았으며, 아구찜 대자 하나시켜 즐겁게 먹는 한 가족들을 보니 나도 담에 오게 되면 가족들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 ㅡㅡ;

리뷰

[종로3가/낙원상가/안국/맛집] 아구찜 거리에서 아구찜먹기 '옛날집 낙원아구찜' 생일이 꽤 많이 지나긴 했지만 직장인인 모두와 시간을 맞추기란 너무 힘든일이에요
그래서 겨우겨우 5월이 되어서야 만나기로 했슴당 언제나 전투적으로 먹는 우리가 이번에 고른 메뉴는 성바네 엄빠가 처음 식사를 하셨던 고전 맛집 "옛날집 낙원아구찜" 종로3가역 5번출구나 4번출구를 통해 낙원상가를 지나 5분정도 걸으면 아구찜 골목이 나옵니당 바로 초입에서 만난 40년전통의 낙원 아구찜 성바네 엄빠의 첫데이트장소라고 했으니 전통 인정? 성바가 여기를 추천한만큼 일등으로 왔는데 웬걸?
"옛날집 낙원 아구찜" (종로 옛날집 낙원아구찜) 오랜만에 만난 친구넘들 서로서로 안부인사를 하고는...주문을 했어요
옛날집 낙원 아구찜... 해물찜이 나오기전 술이 빠질수 없겠죠?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짠" (종로 옛날집 낙원아구찜) 그렇게 한잔두잔 먹고나니 해물찜이 나왔어요
그렇게 종로 옛날집 낙원 아구찜... 해물찜을 다먹고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