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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맛집 '태양식당'
    맛집 2019. 10. 28. 10:04

    태양식당 한식

    번째로 이름쓰고 먹은 갈릭칠리새우 짜글이찌개와 특유의 퓨전요리 메뉴가 있는 망원동 맛집 매주 월요일 / 첫째 셋째주 화요일 휴무

    방문 후기

    갈릭칠리새우 플레이트랑 아보카도육회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워낙 맛집이라 줄 많이 서서 간다고 하는데 운 좋게 20분도 안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줄을 계속 선다고 먹을 수 있는게 아니고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만 먹을 수 있습니다. 저 다음으로 온 분이 마지막이었고 이후에 음식 드시려고 오신 분들은 전부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그만큼 유명합니다. 여기는 갈릭칠리새우플레이트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 나름 괜찮음 솔직히 맛 그닥인데 왜 줄서는지...진짜모르겠어요 11시30분 평일인데도 대기줄 있었어요 감바스가 스페인과 다르게 새우가 컸으나 맛은 그냥그냥. 샹그리아 한잔 마시며 여행을 추억해봅니다. 짜글이는 다른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한번 가볼만합니다 웨이팅이 길다. 맛은 괜찮아요:) 비오는날 친구 한명과 방문 저녁식사때였지만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웨이팅5분정도 후 바로 입장. 짜글이우동하나, 새우플레이트하나 주문. 첫맛은 새우플레이트가 달고 진한소스때문에 맛있게 느껴졌다. 짜글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도 그 이하의 맛도아닌 그런맛. 마지막 새우를 먹을때쯤 새우플레이트는 너무 질리는 맛이었다. 며칠뒤에 다시 그 맛이 생각이 난다면 리뷰가 달라지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여기를 방문하고자 10분이상 기다려야한다면 나는 식당을 갈것같다. (Google 번역)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밖에 서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음식 thats 이유. (원본) Wondering why so many people standing outside. Good food thats why. 웨이팅이길었지만 맛있음 새우요리 일품 웨이팅이 무척 깁니다. 전통 짜글이는 아니지만 추운날에 안성맞춤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글이보다 새우플레이트가 훨씬 맛있습니다. (Google 번역) 적당한 가격과 정말로 맛이 좋지만 많은 사람과 작은 장소. 항상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원본) Affordable price and really tasty but so many people and small place. Always should wait long time. 첫맛은 맛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져서 한국적인 입맛을 가진 내겐 김치가 많이 필요했다. 감바스먹음...갈릭칠리새우도! 다른건 모르겠다. 보통줄이 매우길다는데 영하 10도 인 날에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갈릭새우와 짜글이 구성 맛있습니다! 갈릭칠리새우는 처음엔 맛있지만 계속 먹자니 느끼하고, 새우의 탱글함도 떨어짐. 커리는 묽은듯한 느낌. 생각했던것 만큼 기대에 미치진 못했음 갈릭새우 하나는 정말 추천 웨이팅 압박이 있지만 기다려볼만한 맛 어린애들이 줄서서 먹을만은 한것같다. 가격 저렴하고 가볍게 먹을만은 하지만 맛은 보통 새우,우삼겹 다맛있어요!! 맛잇음 굳 칠리새우랑 짜글이 맛나용 양은 좀 적은편! 가게 이름부터 촌스럽고,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안습입니다. 그만큼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 줄서지 않으면 먹기 힘들어요~~ 웨이팅이한가득 와서 드셔보셔야!!!! 짜글이랑 버터향 물씬나는 새우덮밥이 맛있는곳 양은 적은편, 겁나 자극적 ! 깔끔하고 정갈하며 잘 정돈된 조용한 분위기. 식사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짜글이는 라면 스프 맛에 자극적인 맛 뿐이고 갈릭 칠리새우는 느끼한 버터맛만 강하고 정말 맛없었음. 돈이 아까울 정도로 최악의 맛.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

    리뷰

    작년 여름, 주말에 갔다가 웨이팅 20 팀을 보고 식 겁해서 포기하고 나중에 꼭 평일에 오리라 다짐했던 망원동 맛집 태양 식당 어제 여유롭게 식사하고 왔다 :)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근처에 있는 카페인 로지 핀치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깄 는 데, 딱 두 테이블 남아서 냉큼 앉았음. 남은 한 테이블도 바로 주인을 찾아가고 어느새 웨이팅이 쪼로록 생겨났다.
    역시나 망원동에서 유명한 맛 집이 구만 0 내 부가 작 기도 하고, 만석이기도 하고 테이블도 몇 개 없어서 내부 사진은 꼴랑 이거 하나 뿐. 네 제가 바로 5월 24일에 태양 식당에 다녀왔음 다 메뉴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몇 안 되는 메뉴들을 먹으러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망원동 맛 집에 찾아와서 기다리며 먹는 걸 보면 분명 맛은 보장되어 있는 곳이다.
    인스타에서 제일 많이 봤던 아보카도 육회 비빔밥 11.0 갈릭 칠리 새우 플레이트 9.5 그리고 사이다 하나와 콜라 하나를 주문 보통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밑반찬을 갖다주는데, 태양 식당은 미리 앉기도 전에 테이블에 밑반찬이 셋 팅돼 있다.
    슴슴하게 먹었던 육회 비빔밥과는 잘 어울린다.
    아보카도 육회 비빔밥 난 아보카도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는 채소인데 같이 간 친구가 좋아해서 아보카도가 들어간 육회 비빔밥으로 주문을 했다.
    생각하는데, 육회 비빔밥에 넣어서 먹으니 왠지 고소한 맛이 더 강해 지는 느낌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식 감과 아삭 한 채소, 쫄깃한 육회의 완벽한 식 감과 맛이란 ...♡ 난 항상 육회 비빔밥에는 고추장 소스를 뿌려 먹는데 친구가 간장 소스를 넣자 고해서 이번엔 간장 소스를 넣어 보니 이것도 꽤 맛있었당
    아보카도가 들어간 육회 비빔밥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재료나 밥 양이 제법 많아서 그런지 엄청 양이 많게 느껴졌던 메뉴. 갈릭 칠리 새우 플레이트 이건 정말 신기했던 맛. 밖에서 먹는 제육 볶음 맛인 것 같은데 끝맛은 고소하니 또 신기. 먹으면 먹을 수록 신기해서 계속 퍼먹게 되는 게 함정인 망원동 맛 집 인기 메뉴 메뉴판에 밥이 부족하면 얘기해 달라고 나와 있는 걸 보니 밥은 리필이 가능한 가보다.
    주말에 가면 거의 웨이팅은 무조건이라고 봐야 하지만, 평일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평일에 가는 걸 추천 평일 찬스로 다녀온 망원동 맛집 태양 식당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다 *_* 태 양식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 은로 87 지도 보기 망원동 태양 식당 남들 다 일할 때 일하고, 남들 다 쉴 때 같이 쉬는 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 했던
    그런 동네의 가게들도 여유있게 가볼 수 있었고 서울에도 그렇게 많이 막히지 않는 도로들을 만날 수 있었다.
    회사 기념일로 들뜬 나, 갓 백수 와이프, 석사과정 와이프친구 이렇게 3명이 서 평일의 망원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언제나 웨이팅으로 바글바글 했던 식당들이 예비 후보지로 꼽혔고, 결국엔 태양 식당이란 곳으로 가게 되었다.
    메뉴판. 총 6가지의 음식 메뉴가 있고, 주류와 음료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도착하는 음식들. 음식들이 정말 빨리 나오더라.
    엄청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주문한 아보카도 육회 비빔밥, 갈릭 칠리 새우 플레이트가 먼저 나왔다.
    매운 소스와 달콤한 소스가 따로 나오고 취향에 맞춰서 섞어 먹으면 된다. 감바스도 나왔다.
    별다를 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족한 점은 또 하나도 없었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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