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용산구 맛집 '와플하우스'
    맛집 2019. 11. 17. 01:59

    와플하우스 와플

    딸기 빙수와 와플이 먹고싶을때 맛집 우유 맛이 도는 얼음에, 설탕에 절인 딸기를 듬뿍 얹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 빙수다. 대학가에서 딸기빙수의 유행을 일으킨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집이다. 갓 구워낸 바삭하고 따끈한 와플과 차가운 빙수가 콤비처럼 잘 어울린다. 와플은 밀가루와 우유 등을 묽게 섞은 후 바로 구워내 사과잼과 버터를 듬뿍 발라 내온다. 굽는 데만 5분 정도가 걸릴 정도로 두툼하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방문 후기

    예전에 비해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음. 주차 불가. 빙수는 노노 맛은 예전 그대로 좋지만, 테이블 좁고 사람 번잡하고 주차하기 너무 힘들어서 자주 못 가겠어요. 대중교통도 좋다고는 말하기 힘든 곳. 와플집이지만 메인메뉴는 딸기빙수. 최근에 가격이 많이 인상됨. 얼음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딸기쨈 정도가 전부지만 조화로움. 가게는 넓은데 와이파이 안되고 콘센트 없음. 와플은 길거리 와플과 비슷함. 고등학교때부터 20년째 다니고 있네요. 소중한 사람하고 오는곳 ^^ 맛나요 ㅡ 와플 딸빙 강추입니다. 숙대 앞의 오래된 와플 맛집입니다. 버터&쨈 와플의 맛은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맛있어요~~~ 딸기빙수와 와플 하나면..끝 맛있는데 달아요 와플 먹고 싶을때~♡ 딸기빙수 중독성있음

    리뷰

    그래서 밀린 포스팅... 밤엔 역시 음식 포스팅이 최고쥬 얼마전 다녀왔던 고등학교때 단골 맛집.. "와플하우스"입니다.
    와플과 볼샌드.. 고딩때 최애메뉴가 볼샌드였는데.. 지금도 맛은있지만.. 멀리서 올 정도까지는 아닌.. 무튼 오랜 역사의 와플하우스 7년만에 나들이였어요.
    모두 굿나잇 숙대 디저트 하면 와플하우스 6년만에 왔네 시간빠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숙대 와플하우스 다녀왔어요.
    작년에 숙대 지나갈때 와플하우스 리모델링한걸 보고 오 리모델링 했네? 하고 지나쳤는데, 갈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러다가 어찌저찌 와플하우스 매니아가 주변에 하나 있어서 같이 다녀왔어요.
    예쁘게 바뀌었던데 여튼 숙대 와플하우스 메뉴들. 와플하우스 매니아양이 고른 메뉴는 이렇게 입니다.
    숟가락으로 잘라 먹는게 더 편했다는 1989년부터 있던 와플하우스네요
    빙수 위에 이 아이스크림이 참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있었고 비가와서 덥지 않았는데 빙수는 맛있구나를 얘기했던 날.. 저에게 와플하우스는 첫인상이 별로 좋지 않은 곳이 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맛도 좋아졌고 서비스도 괜찮아졌더라구요.
    안쪽으론 2인용 테이블들이 다닥다닥 좁지만 보통 와플하우스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아(제 경우엔.) 문제없이 자리 착석해서 후딱 먹고 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방문한 와플하우스의 외내관이 변했듯이 가격과 메뉴도 물론 변동. 더 다양해진 메뉴와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볼샌드 가격은 학창시절보다는 많이 올랐지만 추억이 많은 와플하우스라.
    반가움이 더 커서 그 시절 항상 주문했던 딸기빙수(7,000원), 와플(2,500):예전에 와플 종류도 딱 하나였음. 그래서 가장 기본으로 주문 그리고 와플하우스에서만 맛 보았던 볼샌드(3,000원 주문) 예전과 비슷한 비주얼 연유가득한 빙수와 생딸기 눈꽃빙수는 아니지만 오랜맛에 먹는거라 그냥 반가웠어요.
    안에 피망과 후추가 볶아져서 예전 그맛 그대로인 것 같고 와플은 기본 와플이라 맛보다는 추억으로 정말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숙대 와플하우스 워낙 다양해진 빙수와 와플들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가 많아 색다른 점이 없을수 있어요.
    (오히려 더 화려하고 더 달콤한, 혹은 부드러운 빙수와 와플 파는 곳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학창시절 많이 갔던 곳이라 그리운 곳 중 하나라 방문자체가 설레였던 숙대 와플하우스 저와 제 친구들의 숙대맛집 서울 용산구 청파로 45길 37 02-711-2649 숙대 와플하우스 메뉴 [딸기 빙수] \ 7,000 이 곳도 신내떡 간 날 갔던 곳 여기 딸기 빙수는 옛날에도 먹어봤는데 역시 여전히 맛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