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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구로구 맛집 '미림치킨'
    맛집 2019. 10. 22. 16:52

    미림치킨 치킨,닭강정

    고척동맛집 개봉동맛집 바삭한후라이드치킨

    방문 후기

    이 맛집이 리뷰가 없다니.. 고척동 거주 20년 최고의 치킨집입니다. 카레소스로 버무려 매콤한 튀김옷에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바삭한 살.. 최고의 치킨! 먹어라 두마리 먹어라!

    리뷰

    뭘 먹어도 소화도 잘 안되고 별로 먹고 싶은 것도 없는 요즘. YDT의 블로깅에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는데. 만 수의 유니 짜장은 일주일에 두 번이나 방문을 한 기록이 있구먼요.
    이제는 탕수육도 군만두도 그저 집사람의 메뉴려니 생각하고 유니 짜장만 묵묵히 먹는 YDT. 짜장 한 그릇만으로도 벅찬 양이 되어 버린 청양 고추가 송송 적당히 들어간 잘게 썰어 넣은 재료들 과의 조합은 너무 좋은 거 같은 느끼하지 않고. 다른 데서는 짜장 양념은 잘 안 먹는데, 여기서는 숟가락 꼽아 놓고 면 한 젓가락 양념 한 숟가락 먹어 주면 기가 막힙니다.
    탕수육은 요즘 유행하는 찹쌀 탕수육 이런 건 아니고 옛날 식 탕수육. 군만두는 주문 들어가면 5분도 안 돼서 나오는데 엄청 뜨거운 나오자마자 베어 물면, 치아가 다 빠질 것 같은 느낌? 한 번은 사이드 메뉴를 탕수육으로 한 번은 군만두로 뭐 전 유니 짜장만 먹으면 됩니다.
    집사람은 날씨가 날씨인지라. 만수에서 여름에만 주문할 수 있는 중국식 냉면에 빠졌네요.
    요즘 클레이 수업을 받는 막내 매주 화요일마다 하고 있는데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는 거 같네요.
    사진의 옛날 치킨은 동네에 있는 숨은 맛 집 미림 치킨, 한 마리에 13,000원인데 양이 엄청 많습니다.
    바삭 하고 가 성비 좋은 맛에 항상 생 닭만 사용하는 집이라서 주문하면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집. 평소엔 기다리기 싫어서 잘 안 먹는데, 아이들 주려고 오래간만에 함 주문해 보았습니다.
    양도 엄청 많은데 둘째랑 막내랑 두 마리 중 한 마리 클리어 아이들을 될 수 있으면 홈 메이드로 먹이려고 이번 달에는 주마다 장을 보기도 하고 만들어 주고 했는데 쉽지 가 않네요.
    우리 집 콤비 남매 이제 큰언니는 안 놀아 주고 나이 차이가 있어도, 챙겨주고 잘 놀아 주는 오빠가 있어 태 희는 참 좋겠어요.
    저녁 먹고 막내랑 이렇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하면서 티브이 보는 시간이 제일 즐거운 시간 오랜 시간 정들었던 콜 맨 웨더 마스터 스크린 타 프 셀. 2015년 5월에 사서 3년 동안 20여 회 사용을 했고 든든하게 캠핑 장을 지켜 주던 우리의 거실. 이제 좀 더 쉽게 설치하고 크기도 확장된 신형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필요하신 분을 찾았기에 멀리 입양을 보내 봅니다.

    3년 사용 후 구입가격의 절반은 세이브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마침 해당 제품의 단종으로 대체 물건도 없고 중고 시장에서 희귀한 아이템이 되어서. 언제나 그렇듯, 적당한 가격에 방출을 하고 타이밍 좋게 장비 체인 지를 해 봅니다.
    콜 맨 웨더 마스터 스크린 타 프 코어 2 기존에 사용하던 스크린 타 프 셸은 3.5m X 3.5m 의 크기를 가진 제품. 적당한 크기에 캠핑 장에서 사용에 불편함은 없는 제품이었는데, 단 한가지 설치하면 튼튼한 대신 Y 폴 대의 마지막 클립 끼우기가 욕 나오는 수준이라. 캠핑 장의 평화를 위해서 노 토스 돔 300과 같은 크로스 폴 대를 사용하는 코어 2를 선택. 사이즈는 기존보다 약 가로, 세로 1.1M 정도 넓어 지고 하지만 벽면의 경사가 완만해서 죽는 공간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일단 필드에서 설치해 보면 알게 될 것 같고 4 면이 완전히 개방되는 방식이라 개방감은 스크린 타 프 셀 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 스크린 타 프셸의 2 면은 옆으로 말아 놓는 방식, 너덜거려서 맘에 항상 안 들었던 부분인데. 코어 2는 깔끔하게 4 면 모두 위로 말아 올리는 타입. 노 토스와 같은 시기에 나온 제품이라 캐노피들이 전부 절반만 말아 올릴 수도 있게 제작되었으며, 벽면의 우레탄 창문은 동일하고, 캐노피 의 하이 뷰 시스템도 적용되었네요.
    하는데 웬일인가 싶은 여러 텐트들과 도킹 시 사용하는 플랩도 별도 구매가 아니고 2개가 들어 있고, 어차피 우리는 동계 캠핑 때만 도킹을 하기 때문에, 별 효용성은 없지만, 없으면 또 사야 하는 그런 계륵 같은 부품이니까.. 제품이 큰 만큼 캐리 백도 노 토스 300 가방도 엄청난데... 타 프 수납 크기는 일반 타프가 역시 가장 작고, 하지만 여름엔 여러 가지 해충으로부터 지켜 주고, 겨울에는 난방도 할 수 있는 스크린 타프는 필수. 크기는 엄청나기는 한데 막내만 데리고 갈 때는 좀 횡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저런 고민이 마구 생기는 건, 아직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 마침 정가의 50% 할인하는 시기라서, 이 부분 또한 이번 장비 교체의 가장 큰 포인트 라면 포인트. 간단하게 정리하면. 1. 기존 제품( 웨더 마스터 스크린 타 프 셀) 을 적절한 가격에 중고 판매.( 구매가격의 절반 가격?) 2. 집사람이 설치하기 쉬운 제품으로 교체 (50% 의 이유) 3. 콜 맨 웨더 마스터 스크린 타 프 코어 2 정 가의 50% 할인하는 곳을 찾음. (30% 의 이유) 나머지 상세 리뷰와 필드 피칭 및 노 토스 돔 300 과의 도킹 등은 이번 여름휴가에 사용해 보고 정리 해보도록 해보아요..
    해서 다음에 다시 또 잘 안되면 방문하기로 뜯어봐야 좋을 것도 없고 일단 언제든 고쳐 주신 다 하시니까? 하지만 점심에 홍익 돈가스가 서 잘 안 먹던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먹을 때도 잘 안 넘어가더니 결국엔 오지게 체해서 OVEREAT 아직 까지 속이 안 좋아서 너덜너덜 하네요
    간만의 토마토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항상 먹던 크림 스파게티를 물리고 시켰는데 오지게 체할 줄이야 흠 여하 튼 몇 개 집어먹은 돈가스 때문인지 치즈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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